1. 히메카와 유이(17) 2022.03.24
from 카테고리 없음 2022. 3. 24. 20:12

작은 히메카와가 맵다!

 

이건 사람 때리는 용도가 아니라고~?!

 



외관

 

눈색 : 연분홍빛 눈동자

머리색 : 연하고 밝은 갈색 머리. 밀색에 가까운 갈색입니다.

 



✦ 이름 ✦

히메카와 유이 | ひめかわゆい | 姫川ゆい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52cm | 44kg

 



✦ 나이 | 학년 ✦

17세 | 1학년

 



✦ 동아리 ✦

야구부

주 된 포지션으로는 포수. 왼손잡이라 공격 시에는 좌타석에서, 수비도 마찬가지로 왼손을 이용한다. 아무래도 우타가 유리한 (1루수 제외) 수비보다는 공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야수 포지션에 서도 문제는 없다. 야구 자체는 초등학생 시절 모 애니메이션을 보며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애초에 고교 동아리는 야구부에 들어갈 거라고 다짐했던 거지만 작년 세이기 학원 고시엔 진출로 인해 야구부 붐이 일었을 때, '여기다!' 하고 야구부 하나만 보며 입학한 학생 중 한 명. 이번 신입생들 이미지도 있고, 체격도 작아 첫인상은 좋지 않았으나 보기보다 좋은 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자기 자리는 지킬 수 있게 되었다.

 

 



✦ 성격 ✦

자유로운야망있는의리있는



자유로운/당찬/털털한

 

" 오늘 청소는 빗자루로 타구 연습이다!  "

" ..... 창문 깬 거 들켰다고? 큰일이다! 임시 학교 아니었으면 퇴학이었을지도… "

 

늘 씩씩하고 열정이 넘치는 타입. 보기와 똑같이 말도 많고 시끌시끌하다. 저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주변의 시선이 있기도. 하지만 히메카와는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것일 뿐이다. 한 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바로 실행해버린다. 성격이 급한 것도 한몫하는 듯하다. 호기심도 많아 이런저런 일에 많이 끼어들곤 하는데 그래도 눈치는 있어 빠질 땐 빠져주는 센스도 겸비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좋은 성격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맞지 않는 성격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쓴소리를 들어도 절대 주눅 들지 않는다. 17년을 이렇게 살아왔기에 누가 뭐래도 바뀌지 않을 걸 알기 때문이다.

 

 

 

야망있는/도전적인/승부욕있는

 

" 왼손잡이지만 오른손도 연습 중이야. 그럼 양손잡이가 될 수 있어! "

" 오늘도 가방 들기 내기 어때? (0승 9패.. 이번엔 꼭 이겨주마…) "

 

야망이 넘친다. 동아리로 치자면 신입생 주제에… 아니, 중학생 시절부터 고시엔을 꿈꿨다나 뭐라나. (그 당시에는 야구부원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굉장히 도전적이다. 실패해도 도전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편이라고 하고는 다니지만.. 사실은 경기든, 작은 내기든 지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분해한다. 티는 안 내지만 얼굴에 다 써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난다. 그리고 또 도전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길 때까지! 그래서 여러모로 사람을 귀찮게 한다. 한 번 내기는 히메카와가 이기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 테니까.




의리있는/용감한/당찬

 

" 이건 내가 하자고 한 거니까, 내가 대신 혼나고 올게! "

 

히메카와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의리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유치원을 다니던 어느 날, 놀이터에서 괴롭힘당하던 친구를 위해 온 몸을 던져서 구해준다던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따돌림 같은 걸 그냥 두고 방관할 성격 자체가 아니라 대신 싸우는 일이 많았다. 하던 행동을 그대로 갚아준다던가… 무슨 짓을 해도 지지 않고 덤벼드는 탓에 다들 꼬리를 내리기 마련이었다. 덕분에 히메카와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었다.

 

 




✦ 기타사항 ✦

 

8월 15일생 / A형 / 탄생화 해바라기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본인까지 4인 가족으로 정말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다.

 

 

LIKE 여름! 쨍쨍한 햇살! 야구, 운동! 그리고 「이제 시작될 청춘」!

사과 맛이라면 뭐든지 좋아한다. 그리고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달콤한 간식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아침밥 대신 사탕 하나만 물고 등교하기도. 악세사리(특히 귀걸이)도 좋아하는 편인데 최소한으로 꾸미고 다닌다. 교칙때문에 긴 머리로 가리긴 하지만.. 언제 들킬지는 미지수.

 

 

HATE 공부, 따분한 것, 가만히 있는 것, 매운 음식, 고양이(털 알레르기), 쓴 커피.

그리고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도 있는데 예의 없고 배려 없는 사람. 남을 아래로 깔보는 사람을 싫어한다.

 

 

* 어린 시절에 봤던 TV 애니메이션 『야큐프리』의 팬이며 야구에 흥미를 돋아준 계기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친구들을 데리고 야구 연습을 하곤 했다. 중학교 졸업식에서 새 야구 배트를 선물 받았는데, 현재 들고 다니는 배트이며 「LEO」라고 이름도 지어줬다. ' 용맹해 보이잖아! 나만의 부적이야! '라며. 야구선수를 장래의 목표로 결정지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가장 즐겁게 하고 있는 운동이라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중이다.

 

공부와는 거의 담을 쌓았다고 볼 수 있다. 세이기 학원(중에서도 야구부)을 목표로 잠깐이나마 공부하던 중학생 시절이 신기할 정도이다. 하지만 안 하던 공부를 이제 와서 해본다고 성적이 쭉쭉 오를 리가 없었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넣어본 입학 원서가.. '합격'?

 

 

* 운동할 때는 머리를 높게 올린 하이 포니테일로 묶으며, 악세사리는 전부 뺀다. (손목 아대 제외)

* 선크림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여름은 좋지만 피부 관리는 필수.

*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고 다닌다. (운동용 신발은 따로 있다)

 





STOP! 여기까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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